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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소속사 UAA 관계자는 15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로인해 유아인의 입대도 늦춰지고 있다. 유아인은 2015년 12월, 지난해 5월과 12월 세 차례 모두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UAA 측은 지난해 병역 보류 판정 소식과 함께 “유아인은 오히려 현역 입대를 위해 작품 및 광고 계약도 미뤘다. 병무청 재검 결과, 반복해서 ‘지금 상태로는 병역 등급을 내릴 수 없다’는 답변만 듣게 됐다. 유아인이 지금 상황에선 입대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