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뜨형`·`오즐` 폐지..왜?

  • 등록 2011-02-08 오후 6:29:09

    수정 2011-02-08 오후 6:29:09

▲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위)과 `오늘을 즐겨라`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그간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이끌어온 `뜨꺼운 형제들`과 `오늘을 즐겨라`가 한꺼번에 폐지되는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함구하고 있지만 두 코너가 방송 내내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했었던 점을 고려하면 결국은 시청률 때문으로 분석된다.

연예계 관계자들도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MBC 예능에서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인데 두 코너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점을 들어 올 봄을 넘기기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을 해왔다.

이에 따라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이달 말께 첫 방송 예정인 `신입사원`과 새 코너로 재정비될 예정이다. `신입사원`은 MBC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원서 접수부터 정식 채용까지 모든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리얼리티 공개 채용 프로그램. MBC 아나운서의 상징적인 존재인 차인태, 변웅전 헌정쇼로 오는 27일 시청자들과 첫 대면한다.

이와 함께 신설되는 코너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김영희 CP가 직접 연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