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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찬원은 최근 전역한 절친 황윤성을 위해 제대 파티를 준비한다. 앞서 황윤성의 입대 파티도 직접 열어줬던 이찬원. 두 남자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우정 플러팅 현장이 흐뭇함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전날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 달콤한 잠에 빠졌다. 이때 이찬원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이찬원은 발신인을 확인하더니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빙그레 웃었다. 전화를 받은 이찬원은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밥 해줄게. 얼른 와. 같이 먹자”며 졸랐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늘 고마운 친구지만 황윤성에게 섭섭했던 일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이찬원이 황윤성에게 섭섭함을 토로한 이유는 무엇일지도 관심이 쏠린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