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은 오늘(6일) 방송될 KBS 1TV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아버지의 아들로서 살아왔던 지난 삶을 되돌아본다.
특히, 김태원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 그에게 음악의 꿈을 키워줬으며 최정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위기의 순간에서 다시 살게 한 존재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김태원을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오던 아버지는 결국 망가지는 아들을 더이상 볼 수 없어 그의 손을 붙잡고 정신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차마 아들을 병원에 가둘 수 없었던 아버지는 자신의 서재에 김태원을 가두게 됐고 놀랍게도 그 곳에서 김태원은 자신이 다시 살아야할 이유를 찾게 됐다고.
▶ 관련기사 ◀
☞ 돌싱女 59% "나도 모르게 임신했다"..男은?
☞ 644회 로또 당첨번호 모두 맞힌 1등 8명 `18억씩`..당첨지역 어디?
☞ `핫바디` 유승옥, 보디 화보 공개..매끈한 각선미 `눈길`
☞ [포토]`핫바디` 유승옥, 개미허리 인증
☞ 정아름 "나 원래 웃겨요" 개그콘서트 출연소감..고난이도 스트레칭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