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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공개되는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바이올린과 총을 능숙하게 다루는 성유빈과 허광한의 모습에서 캐릭터를 향한 그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두 배우는 각각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와 킬러에 완벽 빙의 된 모습을 예고하며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카메라 안팎에서 장면에 대해 고민하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개성과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표현해내기 위한 집요한 노력이 느껴진다.
‘노 웨이 아웃’?은 7월 31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