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RBW는 “팝페라와 뮤지컬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팝페라 가수 박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박완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완은 2005년 뮤지컬 ‘겨울연가’의 일본 삿포로 공연으로 데뷔해 이후 ‘스위니 토드’ ‘명성황후’ ‘노트르담 드 파리’ ‘쌍화별곡’ ‘레베카’ ‘사운드 오브 뮤직’ 등에 출연했다. ‘명성황후’에서 고종황제 역으로 무대에 올라 인지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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