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뮤지컬배우 고은성과 결별설

  • 등록 2017-02-13 오후 4:41:16

    수정 2017-02-13 오후 5:17:27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이 없었던 탓에 결별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아이비와 뮤지컬배우 고은성과 1년간 교제를 했으나 한 달 전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직후 아이비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뮤지컬 ‘위키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는 2005년 1집 ‘마이 스위트 앤드 프리 데이’로 데뷔해 2집 ‘유혹의 소나타로 큰 인기를 누렸고 현재는 ’위키드‘를 비롯해 ’아이다‘ ’시카고‘ 등 뮤지컬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고은성은 뮤지컬 ’페임‘ ’그리스‘ ’위키드‘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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