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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스미스가 부른 ‘마술학교’ OST 파트1 ‘내일의 날씨’이 15일 낮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내일의 날씨’는 어떤 날씨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면 햇살이 비치는 좋은 날이 될 거라는 의미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달달한 사랑노래다.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나라(진영 분), 천재 마술사 제이(윤박 분),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분),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분) 등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예측 불가 매직 드라마다. OST 제작사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틴스미스가 부른 ‘내일의 날씨’는 ‘마술학교’의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져 극의 전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