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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애플렉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돌비극장에서 지미 키멜의 진행으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의 수상 직후 형인 벤 애플렉이 자랑스럽게 박수를 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벤 애플렉은 앞서 제 7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굿윌헌팅),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아르고) 등을 수상했다.
등록 2017-02-27 오후 2:21:08
수정 2017-02-27 오후 2: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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