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이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6.0%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 8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권에 첫 진입한 후 연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왔다.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올 4월 1위에 오른 뒤 9개월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남성보다 여성의 호응이 더 큰 편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