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월), 일구회는 김유동 부회장과 구경백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1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와 공식 후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일구회와 휘슬러코리아는 오는 12일 2016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윤동균 회장은 “전통의 명가 휘슬러코리아와 함께하게 돼 너무나도 기쁘다. 야구 팬에게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밥공기와 같은 사회 공헌을 함께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 역시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인 프로야구인들의 시상식인 일구상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구회와 함께 야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적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