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페트리, 아빠됐다…"행복해서 많이 울었다"

  • 등록 2018-07-19 오후 5:16:50

    수정 2018-07-19 오후 5:16:50

(사진=페트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핀란드인 페트리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페트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원래 SNS에서 저의 사생활에 대해서 포스팅을 잘 안 하는데 오늘은 지금까지 저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서 이런 기쁜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제가 아빠가 됐다. 아직도 안 믿기지만 저는 완전 행복해서 많이 울었다. 다행히 애기와 엄마도 건강하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다 수고 하셨고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페트리는 “근데 제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나요?? 긴장!!”이라며 “행복, 긴장, 나 아빠야, 파파 페트리, 육아전쟁 시작”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페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들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페트리는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0대 김혜수, 방부제 미모
  • 쀼~ 어머나!
  • 시선집중 ♡.♡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