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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관계자는 20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삼시세끼-어촌편3’가 오는 23일 마지막회가 전파를 타고, 30일 감독판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으로 구성된 어촌편3는 지난 10월 14일 첫 방송돼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신화 멤버 없이 단독으로 예능에 최초 출연한 에릭은 뛰어난 요리 솜씨로 프로그램의 흥행을 주도했다. 후속작은 현재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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