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개코차량 |
[티브이데일리 제공] 트러블메이커의 19금 파격 뮤직비디오 ''내일은 없어''에서 농도짙은 키스신에 등장했던 차량이 다이나믹듀오 개코 소유임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28일 자정 트러블메이커 공식 홈페이지에는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으로 이뤄진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미니음반 2집 ''케미스트리(Chemistry)''의 수록곡 전곡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19금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파격적인 애정신과 과감한 노출 등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차량에서 두 사람이 성관계를 묘사하는 듯한 수위높은 애정신을 연출해 더욱 뜨거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의 농도짙은 애정신이 연출된 차량이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소유인 것이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끈다.
27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기백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량속 키스신 사진을 올리고 "사진에 나오는 차는 개코형이 빌려줬습니다"라고 게재하며 이를 입증했다. 또한 "처음 이 기획을 들었을땐 의아했는데 파괴력이 있네요"라며 감상을 전하기도 했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대에 활개를 치던 미국의 2인조 혼성 강도이자 연인이었던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삼아 의지할 곳이라고는 서로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절박함과 짧고 위험한 사랑을 나눴던 로맨스에 초점을 맞췄다.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30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