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방송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는 모모랜드 연습생 10인의 제작발표회 후기와 놀이공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진행됐던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발표회. ‘음악의 신’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상민이 이날 특별 손님으로 함께 했다. 그는 제작발표회 진행은 물론 대기실에서 연습생들과 만남을 가지며 든든한 응원군 역할을 해냈다.
특히 이상민은 가요계 선배이자 제작자로서 모모랜드 연습생들의 개인기를 체크하고 명언과 조언을 남기는가 하면 “모모랜드를 찾지 못하면 LTE로 찾아오라”고 영입을 제의해 웃음을 안겼다.
놀이공원에서 펼쳐진 모모랜드 연습생들의 맞대결 또한 재미를 선사했다. A팀과 B팀으로 나뉜 연습생들은 롤러코스터와 사파리, 오락실 등 놀이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좌충우돌 미션 수행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놀이공원 최종 미션 결과엔 ‘반전’이 존재했다. A팀은 시간 안에 대관람차 앞에 도착하기 위해 정신없이 내달려 승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었지만 그 미소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이들은 미션 장소에 먼저 도착해 숨어 있던 B팀에 최종 승리를 내주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본격적인 팀 미션을 앞두고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모모랜드 연습생들의 모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기사 ◀
☞ '무한도전' 작별한 정형돈과 가슴 뭉클했던 추억 조명
☞ '인천상륙작전' 이정재·이범수 등 무더위 속 창원·부산 상륙
☞ 제국의아이들 케빈·동준-나뮤 A 경리·혜미, 룰라 도전
☞ Y틴 'DO BETTER' 뮤비 "중독성 최고" 폭발적 반응
☞ '부산행' 2016 최고 흥행작 등극…'검사외전' 넘어 천만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