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무술감독 겸 배우 이수민이 아내 선우선과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 선우선 이수민 부부(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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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 끼쳐 들었네요. 개인적인 사생활에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 뿐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수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아내 선우선과 관련된 사진이 삭제되며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어 이수민은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난 8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선우선, 이수민은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다. 지난 2018년 10월 액션스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9년 7월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