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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KBS1 ‘마이리틀 히어로’에서는 임영웅이 미국을 가기 전 할머니, 어머니에게 가족의 비법이 담긴 오징어찌개 레시피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할머니가 드시기 시작해서 엄마가 어렸을 때 해주고, 엄마가 아들을 낳아서 아들에게 해주고 대대손손 해왔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할머니의 말에 “언제 낳으려나. 언제 가려나. 내일 낳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할머니는 “있느냐. 내일 낳게”라고 웃었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타일러에게 영어 수업을 받으며 미국을 떠날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