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첫 선을 보인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라리가에서는 셀타비고-알라베스(1경기)전을 비롯해 스포르팅히혼-에이바르(2경기), 그라나다-오사수나(3경기), 세비야-레알마드리드(4경기)전이 선정됐고, NBA의 경우 토론토-뉴욕닉스(5경기)전을 시작으로 애틀란타-밀워키(6경기), 댈러스-미네소타(7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