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섭 심판위원, KBO리그 첫 2500경기 출장 기록 -1

  • 등록 2015-07-31 오후 2:48:32

    수정 2015-07-31 오후 2:48:32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KBO 임채섭 심판위원이 개인통산 2500경기 출장에 한 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최초 기록이다.

1991년 4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태평양과 LG의 경기에 1루심으로 처음 출장한 임채섭 심판위원은 2000년 7월 8일 대구 LG:삼성 전에서 1000경기, 2004년 9월 8일 잠실 현대:두산 전에서 1500경기에 출장하였으며, 지난 2010년 5월 16일 목동 삼성:넥센 전에서 역대 3번째로 20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심판위원 2500경기 출장은 KBO 리그 최초이며, 임채섭 심판위원은 8월 1일(토)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LG와 SK의 경기에 3루심으로 출장해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KBO는 리그규정 표창규정에 의거, 8월 11일(수)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과 LG의 경기에 앞서 임채섭 심판위원에게 기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