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들의 일상은?..'오줌마표 점심상' 공개

  • 등록 2015-03-11 오전 9:56:36

    수정 2015-03-11 오전 9:56:36

오정연 요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아나운서 친구들과 함께 한 점심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0일 트위터에 “전직 아나운서 둘, 현직 아나운서 둘. 오줌마표 점심상 해치운 후 디저트까지 듬뿍. 결국 배부름에 몸부림치다. 오정연 이지애 박지현 이선영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 이지애 전 아나운서, 박지현 KBS 아나운서, 이선영 KBS 아나운서가 오정연이 차린 점심을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줌마표 점심상’이라고 언급한 오정연이 차린 밥상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듯한 음식들이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최근 KBS에서 퇴사, 프리 행보를 걷고 있다. 강호동, 전현무 등이 소속된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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