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이보영-최강희와 한솥밥 "성장할 수 있는 계기될 것"

  • 등록 2015-02-04 오후 2:25:33

    수정 2015-02-04 오후 2:25:33

서우. 배우 서우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서우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최강희, 이보영, 김옥빈, 강소라, 유인영, 김재원, 류수영, 이진욱, 진이한, 온주완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스타군단과 함께 한 둥지를 틀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서우는 2008년 개봉한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 해 ‘한국 영화평론가협회’,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컷 영화상’에서 신인상 3관왕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MBC 미니시리즈 ‘탐나는도다’에서 엉뚱발랄한 탐라도 불량해녀 ‘장버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브라운관에서도 여전한 명품 연기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또 KBS2 ‘신데렐라 언니’, MBC ‘욕망의 불꽃’, tvN ‘유리가면’,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영화 ‘하녀’, ‘노크’ 등 끊임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며 안방극장과 충무로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우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멜로, 코믹, 드라마, 스릴러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서우씨의 스펀지 같은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전속 계약이 서우씨에게 또 한 번의 터닝포인트로 작용, 여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게 된 서우씨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유이, 몸매 비결 "우엉차 2L 마셔.. 밀가루는 NO"
☞ 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서 갑질 난동 "모두 죽이겠다"
☞ '무한도전' 상금 상자 쟁탈전 '반전 추격전의 승자는?'
☞ '겟잇뷰티' 이하늬, 뷰티 비법이 오일? '셀프마사지 팁 공개'
☞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 황당 미션 성공 "출근길 너무 힘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