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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 미니시리즈 ‘미생’ 방영 당시 “시청률 3%가 넘으면 인턴 사원 분들께 커피 100잔을 쏘겠습니다!”라는 공약을 걸었다. 이후 ‘미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사연을 올린 인턴사원 한 명을 선정한 후 해당 회사를 방문해 커피와 간식세트를 선물로 전달함은 물론 추가로 강남역 한 커피 점에서 프리 커피 이벤트를 진행했다.
변요한에게 커피와 간식세트를 선물 받은 인턴사원은 근무한지 일주일 밖에 안된 인턴사원으로 사회초년생으로서 ‘미생’을 보고 많은 것을 공감하고 있다는 사연을 통해 공약 이행 사연에 선정됐다. 특히 “변요한의 커피를 받을 수 있다면 남은 기간 동안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이라는 내용으로 변요한의 방문을 고대하던 인턴사원은 변요한의 공약이행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변요한은 ‘미생’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 원작 캐릭터와 100%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만찢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매 방송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