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골프, 구름 위를 걷는 듯 가벼운 골프화 LT1

  • 등록 2024-03-21 오후 8:06:05

    수정 2024-03-21 오후 8:06:05

에코골프 LT1(사진=에코골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가벼움.’ 하이브리드 골프 슈즈의 선구자인 에코 골프(ECCO GOLF)에서 혁신적인 LYTR 기술을 도입한 골프화 LT1을 출시했다.

LT1은 에코 골프의 브랜드 철학인 ‘슈즈는 고객의 발에 맞춰야 한다’(The shoe must follow the foot)에 가장 부합한 제품이다.

LT1의 핵심 기술은 에코가 직접 개발한 LYTR이다. 에코 골프는 LYTR 기술과 플루이드폼(FLUIDFORM)을 결합해 걸을 때 더욱 진보된 바운스와 안정감 있는 반동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플루이드폼은 어퍼와 미드솔을 일체형으로 접합시켜 인체공학적으로 진보한 아웃솔을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여기에 바이오 소재를 사용해 PU 솔을 팽창시키는 LYTR 기술을 더했다. 에코 골프의 기술력을 앞세워 골프화의 편안함·가벼움·유연성을 극대화했다.

미드솔에는 새로운 LYTR 폼과 함께 가장 부드럽고 유연한 울트라 소프트 포렌(PHORENE) 소재를 결합해, 코스 내에서 장시간 걸을 때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기존의 PU보다 3배 이상 가볍고 반동 시 지면에서 잡아주는 힘이 강해 충격 흡수에 탁월하다.

덴마크의 에코 골프화는 가죽 생산부터 완성품까지 모두 직영공장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골프화로 유명하다. 하나의 골프화를 생산하기 위해 무려 225번이 넘는 공정을 거친다. 첨단 테크놀로지와 편안함, 높은 퀄리티의 가죽,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세심함이 특징이다. 운동선수 2500명의 발 움직임을 스캔해 골프화를 만든다. 이 때문에 인체공학적 핏으로 뛰어난 착화감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에코 자체 공장에서 가죽을 제작해 가볍고 편안하면서 통기성이 뛰어난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에코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방수 멤브레인 에코-텍스(ECCO-TEX)로 통기성, 편안함을 보존하고 이물질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보호한다.

특히 LT1의 아웃솔은 에코 골프의 대표적인 E-DTS를 업그레이드한 E-DTS Net 아웃솔로 장착했다. 최고의 접지력을 자랑하며 그린 안팎에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텍스타일 소재의 라이트 인레이솔을 통해 통기성이 더욱 강화돼,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안하다.

(사진=에코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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