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故 박지선 비보에 욕설했다가 사과… "정신차리겠다"

  • 등록 2020-11-05 오후 3:13:27

    수정 2020-11-05 오후 3:16:57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하하가 故 박지선 비보에 욕설을 담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하하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되게 죄송하다”며 “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셔라”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하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너무 먹먹하네요”라며 “XX 말 시키지 마요. 다 그런거 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욕설을 섞어 일부 비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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