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박보영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보영은 27일 오후 8시50분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과속스캔들'로 영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기방난동 1724'의 김옥빈, '미쓰 홍당무'의 서우와 황우슬혜, '고사:피의 중간고사'의 윤정희가 박보영과 경합을 벌였다.
▶ 관련기사 ◀
☞[포토]2009 백상 드레스코드는 '화이트?'...'레드카펫 퀸은 누구?'
☞[포토]이민호-김현중-김범-김준...'F4의 화려한 외출'
☞'온에어' 신우철 PD, 백상 연출상 '영예'..."너무 떨려요"
☞박보영, 백상 영화부문 인기상..."밤낮으로 투표해주신 팬들께 감사"
☞주지훈, 백상 영화부문 인기상..."너무너무 사랑했던 당신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