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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뉴 뚱룰라’와 함께하는 홍현희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시댁을 찾은 홍현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부모님의 농막에 설렘의 감정을 드러낸다. 5년 만에 지하수가 터진 상황, 홍현희는 시아버님 생신 선물로 설치 비용을 드렸다고 전한다.
‘새 농막 오픈식’을 준비한 홍현희는 사람이 들어가기 전에, 밥솥을 농막 한가운데에 꼭 집어넣어야 한다며 샤머니즘 매니아다운 면모로 눈길을 끈다.
이어 농막 오픈 기념 커팅식을 비롯해 기상천외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과연 홍현희가 농막 오픈식을 위해 준비해온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참시’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