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박영진, 허경환 디스 "근본이 없다"

  • 등록 2020-06-27 오후 8:15:39

    수정 2020-06-27 오후 8:15:39

‘아는형님’ 개그맨 김준호, 오만석, 박영진. 사진=JTBC ‘아는 형님’
‘아는형님’ 박영진, 허경환 디스 ”근본이 없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김준호와 박영진이 절친한 동료 개그맨들을 폭풍 디스 했다.

2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코미디에 죽고 코미디에 사는 개그맨 김준호, 박영진, 배우 오만석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세 사람은 등장부터 높은 텐션으로 형님학교를 사로잡았다. 형님들은 특히 박영진의 휘몰아치는 입담에 너무 웃어 현기증이 날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준호와 박영진은 동료 개그맨들을 폭풍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준호는 개그맨들은 ‘아이디어와 연기력’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디어와 연기력 모두 없는 개그맨으로 누군가를 지목했다. 박영진 또한 절친한 동기 허경환의 유행어를 평가하며 “근본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영진은 “나의 개그 유행어는 허경환과 차원이 다르다”라며 논리 정연하게 비교하고 손수 흉내까지 냈다는 후문.

김준호, 오만석, 박영진과 함께하는 유쾌한 형님학교는 27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