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TOP3 결정전`의 조력자로 나서 `JYP 위크`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하던 끝에 “합숙생활로 지친 TOP4 멤버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집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지난 24일 TOP4 멤버 전원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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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 `3사(社) 위크(week)’제를 도입해 `TOP4 결정전`에서 YG 양현석이 조력자로 활약한 데 이어, 이번에 박진영이 두 번째 조력자로 나서 `JYP 위크`를 채워나간다.
박진영은 손수 마련한 음식들을 TOP4 멤버들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체중감량을 위해 식단조절을 이어오던 참가자들도 이날만큼은 양껏 먹으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진영은 TOP4 멤버들과 도란도란 둘러앉아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이어갔다. 오랜 서바이벌로 지친 참가자들이 마음 놓고 쉴 수 있게 배려함은 물론 즉석 농구 게임을 제안, 집 마당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농구를 하며 행복한 땀방울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날 박진영은 양현석, 유희열 심사위원과 나눴던 비밀이야기와 속 이야기 등을 털어놓기도 해 TOP4 멤버들이 귀를 `쫑긋` 세우게 하기도 했다.
한편 ‘짜리몽땅’의 ‘특별 졸업식’ 등 다양한 재미가 담길 ‘JYP 위크-TOP3 결정전’은 오는 3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될 `K팝 스타3` 19회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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