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단독콘서트, 3분 만에 전석 매진

  • 등록 2023-10-19 오후 4:52:11

    수정 2023-10-19 오후 4:52:11

(사진=웨이크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로이킴이 단독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로이킴의 단독콘서트 ‘2023 로이킴 콘서트 <로이 노트>’가 지난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지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023 로이킴 콘서트 ‘로이 노트’는 지난해 ‘2022 로이킴 콘서트’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회 차 공연 모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로이킴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로이킴은 공연장을 찾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과 공연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매 공연 본인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음악과 진정성 넘치는 토크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던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또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고퀄리티 무대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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