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혜진 '핀까지 와 거리를 확인해요'

[이데일리 골프in 장흥(전남)=박태성기자] 17일 전남 장흥에 위치한 JNJ 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2018 대장정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벤트 대회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ㅣ우승상금 5천만 원) 1라운드가 열린가운데,최혜진이 17번홀 세번째 샷을 준비하며 거리를 확인하고 있다.

LF포인트는 KLPGA 투어 공식기록에 객관적 기준(순위배점+타수배점+추가배점)을 적용한 뒤 이를 점수로 환산해 선수들을 평가하는 포인트 제도다. 이번 대회에는 LF포인트 상위 랭커 1위 최혜진(19.롯데.시즌), 4위 조정민(24.문영그룹), 5위 이소영(21.롯데), 6위 박민지(20.NH투자증권), 7위 이다연(21.메디힐), 8위 김지현2(27.롯데), 9위 이정은6(22.대방건설), 12위 이승현(27.NH투자증권)이 출격하고 초청선수인 김아림(23.SBI저축은행), 최예림(19.하이트진로)이 정상 등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