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아티스트병 완치 5년 걸렸다"

  • 등록 2018-01-24 오후 5:28:28

    수정 2018-01-24 오후 5:28:28

장우영 “아티스트병 완치 5년 걸렸다”.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아이돌의 난치병인 ‘아티스트병’ 완치에 5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조권(2AM), 장우영(2PM), 잭슨(GOT7), 성규(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장우영은 ‘지난번에 아티스트병에 걸려서 나왔었죠’라는 MC 김국진의 말에 “정확하게 병이 걸렸었고 심했다”라면서 구체적인 증상과 자가 치료법을 전했다.

그는 아티스트병으로 최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언급하면서 “시간을 가졌다. 5년 걸렸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장우영은 MC들의 요청으로 아티스트병 전후의 춤사위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 이목을 모았다고.

이날 장우영의 ‘초특급 주사 3종 세트’가 폭로되기도 했다. ‘주사가 없다’고 주장하는 장우영을 지켜보던 게스트들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 그의 주사를 생생하게 증언했다는 후문.

한편 장우영의 ‘아티스트병’과 ‘주사 3종 세트’의 실체는 오늘(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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