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역변한 얼굴에 충격 '성형 부작용 논란'

  • 등록 2014-10-22 오후 5:14:41

    수정 2014-10-22 오후 5:23:34

르네 젤위거.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45)의 근황 모습이 화제다. 사진=영화 ‘미쓰 루시힐’ 스틸컷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45)의 근황 모습이 화제다.

미국 폭스 뉴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엘르 인 할리우드 어워즈 행사에 참석한 르네 젤위거의 모습을 보도했다.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종종 팬들을 놀라게 했던 르넬 젤위거지만 이번에는 급격히 노화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놀라움을 안긴 것.

이 매체는 “르넬 젤위거가 과거에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적이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1994년 ‘텍사스 전기톱 학살 4’로 데뷔한 젤위거는 ‘너스 베티’(2000)에 출연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0대 독신녀의 로맨스를 그린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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