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김종국, 이동건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았다. 이상민은 과거 날렵한 턱 선이 있었지만 이제는 턱 선이 사라졌다며 성형외과에 온 이유를 고백했다. 또한 이상민은 “이동건 턱 라인처럼 되고 싶다”라며 동건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김종국은 ‘운동 만능설’을 설파하며 “나는 한 번도 관리를 받아본 적 없다”, “운동하면 다 된다”라고 충고했다. 이를 지켜보던 종국의 엄마는 “제발 (관리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반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동건을 유심히 지켜보던 의사는 본인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지적해 이동건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의사는 이동건이 성형을 할 경우를 예상할 수 있는 애프터 사진을 보여줬고, 이 사진을 본 이동건은 크게 동요했다. 심지어 이동건은 “이젠 성형수술받을 나이가 된 것 같다”라며 깜짝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이동건은 오랜 숙원이었던 외모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