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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광수, 옥순 커플이 ‘초고속 결혼’을 앞두고 불거진 파경설의 전말을 솔직하게 밝힌다.
앞서 광수, 옥순은 빠르게 결혼을 결정,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종 선택 후 정식으로 사귄 지 약 보름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는 사실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방송 후 ‘파경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나솔사계’에서 두 사람은 각기 변호사 사무실, 발레학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그간의 근황을 전한다. 우선 광수는 새로 개업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제작 을 만나, “사실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라며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밝힌다.
‘나솔사계’는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