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현빈·장동건, '창궐' 개봉 앞두고 부산 간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 등록 2018-10-02 오후 4:50:08

    수정 2018-10-02 오후 4:50:08

현빈·장동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절친’ 현빈·장동건이 나란히 부산을 찾는다.

현빈 장동건은 4일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다.

현빈 장동건의 부산 방문은 새 영화 ‘창궐’의 홍보를 위해서다. 현빈 장동건은 ‘창궐’에서 위기의 조선에 돌아가는 이청,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을 각각 연기했다. 현빈의 액션 연기와 장동건의 악역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두 사람은 이를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영화와 영화인, 관객들의 축제인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창궐’의 또 다른 출연자 조우진과 연출자 김성훈 감독도 함께한다. 또 개막식 참석 후에는 인터넷 방송 네이버 V앱에 참여,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한다.

이날 행사에는 ‘창궐’의 또 다른 출연자인 조우진과 연출자 김성훈 감독도 함께 한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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