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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흑터뷰’에서는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출석률을 점검하기 위해 국회에 간 강유미의 모습이 전해진다.
강유미는 20대 국회 본회의 출석률 100% 의원들을 찾아가 개근상을 전달하고, 반면 당내 출석률 꼴찌를 기록한 의원들에게 접촉을 시도, 결석 이유를 캐묻는다.
한편, 강 특보가 출몰한 국회는 경계 비상 발령이 발효되고, 강유미 대응 매뉴얼까지 생겼다는 후문이다. 갈수록 질문하기 어려워지는 국회에서 강 특보가 이번엔 어떤 돌직구를 날렸을지 확인해본다.
한 주간의 이슈를 블랙하우스만의 시각으로 정리해보는 ‘이슈브리핑’ 시간에는 TV생중계를 통해 전국으로 전파를 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1심 선고 공판과 덕분에 화제 선상에 오른 김세윤 부장판사의 판결문에 담긴 숨은 의미를 짚어본다.
‘이슈벙커’ 코너에서는 정상회담 준비는 어디까지 진행됐으며, 앞으로 어떤 준비들이 남았는지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