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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한국프로농구(KBL) 출범 이후 최초로 선수와 감독으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국가대표 감독까지 역임한 농구계 레전드다.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는 허재는 농구에 대한 진심으로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농구의 대중화를 위해 방송 활동으로 JTBC ‘뭉쳐야 쏜다’, KBS2 ‘모던허재-99일의 기적’ 등 농구 전문 프로그램을 비롯해 SBS ’정글의 법칙’,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자연스레 농구에 대해 홍보하며 인기를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것은 물론 허재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재치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것이다.
농구와 방송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진정한 스포테이너로 거듭난 허재와 이엘파크가 동행하며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허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엘파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다. 강지영, 오지호, 이시원, 박솔미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업본부과 더불어 엔터사업본부의 확장을 통해 스포테이너, 인플루언서, 와플루언서 등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에 힘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