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금수저' 비하인드…'악녀→깜찍' 반전 매력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금수저’ 연우가 즐거운 반전을 선사했다.

연우는 현재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인생을 가졌지만 후천적 금수저라는 비밀을 지닌 오여진으로 출연, 극을 뒤흔드는 반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우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금수저’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반전여신‘ 칭호에 걸맞는 반전 매력을 또 한번 드러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속 연우는 볼에 바람을 넣고 윙크와 브이를 그리는 등 연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흠씬 뽐냈다. ‘금수저’ 속 욕망에 사로잡혀 음모와 계략을 꾸미고 상대방을 이용하는 악녀 오여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함은 물론, 드라마 캐릭터에 흠뻑 빠져든 모습과 대조를 이루며 색다른 묘미를 제공했다.

이처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표정과 분위기로 새로운 ‘팬아저’ 장인으로 떠오른 연우. 매회 시선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연우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매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