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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자다가도 벌떡! 자동 떼창 유발 힛트쏭’을 주제로, 전 국민이 목 놓아 부르는 일명 ‘떼창 명곡’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떼창 유발 힛트쏭’ 특집답게, ‘제2의 애국가’로 불릴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들이 대거 공개될 전망. 스튜디오에선 ‘힛트쏭’이 하나씩 베일을 벗을 때마다 “이 노래를 모르면 간첩이지!”라는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고.
또한 ‘떼창’ 덕분에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는 전설의 노래,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헝가리의 무너진 성에서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던 ‘떼창 명곡’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힛트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찾아온다.
‘떼창’하면 빠질 수 없는 ‘전 국민 스포츠 응원 떼창송’도 번외 차트로 마련됐다. 야구장부터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과 월드컵까지, 모르는 사람과도 어느 샌가 껴안을 수 있는 ‘범 대한민국 절친 모먼트’가 ‘힛트쏭’을 통해 다시 한번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자다가도 벌떡! 자동 떼창 유발 힛트쏭’ 특집은 오늘(2일) 오후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