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경환 |
|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허경환은 `허닭` 매출이 지난달, 전달 대비 20배로 늘었으며 최근에는 하루 매출이 3000만원에 육박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론칭한 `허닭`은 다음달 매출이 첫달 대비 4배로 뛴 데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게 허경환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허닭`은 사이트 방문자 수도 초반 하루 7명에 불과했지만 3개월여 만에 5만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허경한은 “`허닭`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만 취급하고 몸에 유해한 방부제, 발색제, 산화방지제를 전혀 쓰지 않은 안심 먹거리”라며 “처음에는 좋은 원료만 엄선해 사용하다보니 타 업체보다 다소 높은 가격 때문에 잘 팔릴까 우려했지만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들겠다는 신념이 소비자의 욕구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허경환 '자이자이' 지상파 3사 방송 불가 판정
☞허경환,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신인상
☞[포토]김혜진, '허경환 씨, 트로피는 받으셔야죠~'
☞[포토]허경환, '이게 신인상이구나!'
☞[포토]허경환 '오늘은 깔끔하게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