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성(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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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부상을 당했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8일 이데일리에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에 천추골(엉치뼈) 골절을 당해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고아성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병원 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고아성은 오는 10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한국이 싫어서’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을 당해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경과를 지켜보면서 참석 여부를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고아성은 ‘한국이 싫어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4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