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측 “임시완과 전속계약, 최종조율 단계”(공식입장)

  • 등록 2017-03-22 오후 6:01:25

    수정 2017-03-22 오후 6:01:25

임시완(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임시완이 강소라와 한솥밥을 먹는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전속계약과 관련해 최종 조율 단계”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임시완 씨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부 업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지난 12월 스타제국과 결별하면서 연예계 ‘FA 대어’로 주목 받았다. 사실상 거취를 정한 임시완은 현재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영화 ‘원라인’이 개봉한다.

임시완은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해를 품은 달’(2012)로 연기를 시작해 tvN ‘미생’, 영화 ‘변호인’ 등에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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