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3피스 컬러볼 ‘크리스탈 루비’를 출시했다.
‘크리스탈 루비’는 볼빅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크리스탈의 새로운 컬러 제품으로 시인성이 뛰어나 공이 멀리 날아갈수록 볼의 위치를 확인하기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어 볼빅 컬러볼 신화를 이어갈 야심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빅 연구소 관계자는 “반투명의 붉은 색깔은 정서적 안정을 주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골퍼들의 스코어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볼빅은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홈페이지(www.volvik.co.kr)를 통해 ‘크리스탈 루비 체험단’을 모집해 소비자들에게 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블로그나 까페에 남긴 사용후기 중 3명을 선발하여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크리스탈 루비는 17일부터 샵에 보급될 예정이며 소비자가 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