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 파경… "이혼조정신청서 제출"

  • 등록 2024-10-05 오후 4:15:07

    수정 2024-10-05 오후 4:15:07

지연과 황재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또 다시 이혼설에 휩싸였다.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의 이혼설은 한 해설위원이 KNN 라디오에서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거”라고 언급하면서 불거졌다. 지난달에는 서울의 한 술집에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린 모습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이혼설에 힘이 붙었다.

이후 지연의 측근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히면서 잠잠해지는 듯했지만,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다시 한번 이혼설이 주목받고 있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2월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그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