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DBMS' 업그레이드 위해 잠시 쉬어갑니다"

  • 등록 2018-10-11 오후 5:08:49

    수정 2018-10-11 오후 5:08:49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9일부터 약 일주일간 ‘스포츠토토 발매시스템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버전 업그레이드’에 따른 일시 발매중지에 들어간다.

케이토토에 따르면 이번 발매 중지는 스포츠토토 발매 시스템의 원활한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하는 사항이다.

발매 중지 기간 동안 전국 토토 판매점 및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의 토토 및 프로토 상품의 발매와 환급, 환불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는다.

발매를 중지하는 기간은 29일 0시부터 11월 4일 24시까지 7일 간이며, 환급과 환불의 경우 오는 30일 0시부터 11월 4일 24시까지 6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단, 이전과 같이 이 시기에 환급, 환불 기간이 끝나는 상품은 해당 기한을 자동으로 6일씩 연장한다.

발매 재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이며, 환급 및 환불 재개는 이보다 앞선 11월 5일 0시부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 토및 베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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