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 무승부 예측은 23.50%로 나타났고, 홈팀 뮌헨글라드바흐의 승리는 23.93%를 기록했다.
뮌헨글라드바흐는 도르트문트와 경기를 갖는다. 33경기를 치른 현재 리그 순위에서 앞서고 있는 쪽은 도르트문트다. 리그에서 토르트문트는 승점 73점(22승7무4패)으로 2위에 올라있고, 뮌헨글라드바흐는 승점 55점(16승7무10패)로 4위를 기록 중이다.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우승 경쟁을 위해 승점 3점이 꼭 필요하다. 현재 리그 1위 바이에른 뮌헨이 승점 75점(23승6무4패)을 기록하고 있다.
뮌헨글라드바흐 역시 4위 입성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현재 뮌헨글라드바흐에 이어 5위 레버쿠젠이 승점 55점(17승4무12패), 6위 프랑크푸르트가 54점(15승9무9패), 7위 볼프스부르크가 승점 52점(15승7무11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4위를 장담할 수 없다.
이어 홈 경기를 펼치는 볼프스부르크는 69.56%의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아 분데스리가 경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양팀의 무승부 예상과 아우크스부르크의 승리 예상은 각각 17.29%와 13.15%로 나타났다. 현재 볼프스부르크는 7위(15승7무11패)를 기록 중이고, 아우크스부르크는 14위(8승8무17패)에 머물러 있다.
볼프스부르크는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도 우세를 보였다. 2018년 12월 23일 펼쳐진 양팀의 맞대결에서 볼프스부르크는 아우크스부르크에게 3-2 승리를 거뒀다.
국내프로축구(K리그)에서는 상위권에 위치한 전북(리그 2위)과 대구FC(리그 4위)가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북은 85.97%의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아 이번 회차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팀의 무승부는 8.43%로 나타났고, 제주 승리 예상은 5.60%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대구FC의 투표율 역시 74.16%로 나타나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측됐고, 양팀의 무승부는 15.33%를 기록했다. 원정팀 인천의 승리 예상은 10.51%로 집계됐다. 반면, 성남-강원전은 이번 회차 중 유일하게 양팀의 무승부 예상(35.85%) 항목이 1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승무패 18회차는 오는 18일(토) 오후 4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