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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남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몽블랑 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에이어워즈는 최현석, 이서진과 래퍼 빈지노, 한국영화의 거장 이준익 감독과 ‘베테랑’ 류승완 감독, 두산 베어스를 우승으로 이끈 타자 김현수, 건축가 장윤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어워즈는 한 해 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열정적이으로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는 성취를 이룬 블랙칼라 워커 (Black Collar Worker)들을 기리기 위해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에이어워즈’ 본 행사는 12월 1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살림터 3층 나눔관에서 수상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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