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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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 예정인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공연 일정이 하루 더 추가돼 총 6회 진행한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매 정보와 공연에 대한 기대를 담은 게시물과 댓글이 쏟아지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지난 24~25일 진행된 아티스트 선예매와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를 통해 처음 예정됐던 4회 공연 티켓 대부분이 판매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오늘(27일) 진행된 일반 예매를 통해 추가 공연까지 빠른 속도로 티켓 판매가 진행됐고, 이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일정을 하루 더 추가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추가 일정인 내년 4월 25일 공연 티켓과 4월 16일, 18~19일, 22일, 24일 공연의 잔여석은 오는 30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예매 관련 세부 내용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SNS와 예매처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