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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인기가 수직 상승 중이다. MBC ‘무한도전’을 필두로 KBS ‘비타민’ EBS ‘최고의 요리비결’ KBS W ‘뷰티바이블’에 고정 출연 중이던 그는 최근 KBS N ‘청춘하라’ MC 자리도 더했다. KBS ‘해피투게더’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등 최근 게스트 출연도 잦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연착륙에 성공했다. ‘무한도전’의 신고식 특집에서 황광희는 얼굴에 빨래집게 집기, 얼굴로 랩 뚫기, 얼굴에 스타킹 쓰기 등 ‘무한도전’식 몸풀기 미션을 소화했다. ‘극한알바-해외편’에서도 속사포 수다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가수 유이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연일 포털 사이트를 장식했다. 특유의 하이톤 웃음소리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