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포츠경향은 50대 남성 사업가 B씨가 A씨에 대해 지난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고소장을 내고 사건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B씨는 A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과 손해배상을 위해 3억 1400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을 소장에 담았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2020년부터 법정공방을 이어오고 있으며, 화해로 취하했으나 다시 소송전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A씨는 1990년대 초 데뷔해 지상파 주말드라마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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